†책소개


이 책은 《삶으로 가르치는 것만 남는다》(2006년) 

출간 이후 8년 만의 신작입니다.


김요셉 목사가 가정에서, 네 자녀를 키우면서, 

학교에서 만난 아이들을 통해서 만난 하나님의 이야기가 

소개되어 있으며, 기독교 가치관이 어떻게 

자신과 아이들에게 심어지고 있는지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김요셉 목사의 아이가 가출했을 때,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시면서 징계하신다는 말씀이 떠올라 

그날 스케줄을 포기하고 그 아이를 사랑한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 하루 종일 아이 뒤를 따라다닌 이야기,

“너의 기독교 신앙이 네 수업 지도에 어떻게 반영되고 있느냐”는 

음성을 듣고 수업에 기독교 가치관을 접목시킨 선생님,

장애인 친구를 돕고 서로 협동하는 아이들 이야기 등


이 책에는 가슴을 뭉클하게 하고 하나님 마음을 시원케 하는 

이야기들이 많이 실어져 있습니다.





†목차


Part 1 나의 약함을 통해 배운 것들 


         바나나와 계란의 문화 충돌

         아내보다 주차티켓

         아이 자기 방식으로 하나님을 만난다

         나, 도저히 이렇게는 못 살아요

         하나님의 안경으로 보라

         날개 빠진 결혼을 비상하게 하는 것

         존경은 삶을 통해서만 가르칠 수 있다

         심긴 곳에서 꽃을 피워라

         못된 아버지의 심보

         목회는 삶으로 배운 것을 삶으로 가르치는 것이다 


 

Part 2 좌충우돌 삶으로 배운 것들 



         보고 배운 대로 가르치게 마련이다


         실패할 자유를 주어라


         의미 있는 접촉이 중요하다


         위대한 도예가는 진흙에서 명품 도자기를 본다


         이벤트와 솔직함 사이


         사랑은 주는 것이다, 예수님처럼


         외국어처럼 사랑도 배우는 것


         하나님을 만나면 바른 선택을 할 수 있다


         성교육을 두려워하지 말라


         파워스 선생님이 심은 씨앗 


Part 3 삶의 배움터에서 만난 사람들 


         우분투, 네가 있기에 내가 있다

         관계를 통해서 자라게 하시는 하나님

         실패해도 괜찮을 때 능력이 발휘된다

         기도를 통해 하나님을 알아가는 아이들

         복음 안에서 모두 하나가 된다

         함께하면 장애는 문제가 안 된다

         하나님의 교육 방식은 일대일 맞춤이다 


 

Part 4 세상으로 흘러가는 배움 


         축복하고 축복받기


         삶으로 가르치는 선생님


         기도하는 학교, 기도하는 선생님, 기도하는 학생


         내 아이만 품는 게 아니라


         배움을 세상으로 흘려보내라


         페이 잇 포워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MK를 맡기셨다